[신간] 강덕화 저자의 '모두를 위한 킥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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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강덕화 저자의 '모두를 위한 킥복싱'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7.05.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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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손쉽게 킥복싱에 대한 운동법과 공방 기술 익힐 수 있어

(사진= 모두를 위한 킥복싱 책 표지)

[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킥복싱 교재 '모두를 위한 킥복싱(강덕화 저술, 혜성출판사 출판)' 이 출판을 앞두고 있다.

'모두를 위한 킥복싱' 은 대한킥복싱협회 국제심판, 국가대표 감독 등의 경력을 지닌 서울 강서 골든메인 체육관의 강덕화 관장이 킥복싱의 방대한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킥복싱 선수, 지도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킥복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에는 자세, 풋워크, 호흡 등 킥복싱의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펀치, 킥, 니킥, 엘보우 등 공격 기술들과 그에 대한 방어 기술, 그리고 이를 활용한 컴비네이션 기술과 반격 기술까지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 무에타이, 킥복싱 등 입식격투기는 물론 MMA 종합격투기에서도 활용가능한 기술들을 총망라 하였다" 고 전한다.

 

(사진= 강덕화 저자)

뿐만아니라 킥복싱을 위한 체력단련 방법들과 섀도 파이팅, 미트 훈련, 샌드백 훈련, 공격과 방어의 기술 훈련 등을 수련하는 방법과 지도하는 방법, 선수와 지도자가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과 경기에 임할 때의 전략 전술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부분들 까지도 담고 있다.

한편 '모두를 위한 킥복싱'은 5월 중 출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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