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 실천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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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 실천 이어갈 것”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9.02.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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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함께 6회 대회까지 총 21명의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고 26일 밝혔다.

AFC 측에 따르면, 지난 2016년 8월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으로 자선격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쓰일 수 있도록 대회 수익금 일부를 삼성서울병원에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렇게 조성된 지원금을 토대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AFC 박호준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유치를 통해 많은 희귀, 난치성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꾸준한 기부와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는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 앞으로도 열리는 대회 수익의 일부를 삼성병원에 지원할 예정이며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 내역도 꾸준히 공개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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