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08] 4강 참가 선수 인터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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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08] 4강 참가 선수 인터뷰 2부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04.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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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본지가 21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MAX FC 08 IN 홍성 MAX League 계체량 심사 후  4강 참가 선수 인터뷰 현장을 취재했다.

다음은 황진수, Kazu Nakamura, 김진혁, 지승민 선수의 기자회견 인터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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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승민 선수, 이틀 경기 뛴다고 말씀하셨는데, 부담되지 않으세요?

지승민 : 한번 참고, 저한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Q. 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입니다. 요번 계체량 조절 때 가장 참기 어려웠던 점은?

김진혁 : 가장 참기 어려웠던 것은 없었습니다. 그냥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부담감은 없었습니다.

 

Kazu Nakamura : 특별히 체력증진 및 체력보강을 위해 열심히 했습니다.

 

Q. 감량, 증량에 대해 힘들었던 점은?

황진수 : 저도 힘들이지 않고 뺐습니다.

 

Q. Kazu Nakamura 선수, 원래 체급에서 한 체급 올렸는데, 올린 이유 및 어려움은 없었는지

Kazu Nakamura : 체력훈련 관련해서 웨이트트레이닝 많이 했다. 원래 체급을 유지하는 게 힘들었고, 그 상태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어 올렸다.

 

Q. 김진혁 선수, 폭주기관차 봉인 해제한다고 했는데, 어떤 모습 보여줄지

김진혁 : 폭주기관차라는게 상대를 압살하는 스타일인데, 개인 코너에서 나오는게 질릴 정도로 압박을 많이 받을 겁니다. 어쨌든, 코너에서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 보겠습니다.

 

황진수 : 나도 압박을 좋아하는 선수인데, 같이 링 중앙에서 압박하는 경기를 한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승민 : 저번에 황진수 선수랑 제 체육관 선수 이경한 선수랑 붙어서 황진수 선수가 이겨서, 이번엔 복수심으로 한번 도전해보려고 나왔습니다.

 

Q. 김진혁 선수와 경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

지승민 :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 안해봤습니다.

 

Q. 상대 선수분들이 같이 계신데, 이 자리에서 도발 또는 KO 선언을 하실 분이 계신가요?

김진혁 : 사실 도발이나 그런 것은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제 레벨은 아니어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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