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인터뷰] 노종환, " 후회없는 경기 되었으면 좋겠다..세계챔피언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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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노종환, " 후회없는 경기 되었으면 좋겠다..세계챔피언이 목표"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10.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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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종환 선수

[파이트타임즈]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과 WKA-ASIA(회장 문성룡, World Kungfu Association ASIA)가 11월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 타이틀매치 대회를 개최한다.

본지가 이번 대회 제7경기에 출전할 제천 킹스짐 코리아격투기 소속 '노종환' 선수를 만나 간단한 출전 소감을 들어봤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제천 킹스짐 코리아격투기 소속 무제한급 챔피언 노종환입니다.

 

Q. 간단한 출전 소감 부탁드립니다.

항상 대회가  있을때면 저에게는 최고의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를 뛰어오면서 저는 상대 선수에 맞춰 경기 상황을 풀어갔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상황에 따라 풀어갈 것이며 좋은 모습과 좋은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그리고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고, 여러분께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현재 목표가 있다면?

저에게 챔피언 첫 1차 방어전입니다. 그리고 여건만 허락되면 몇번더 방어전을 한후 아시아 입식계를 접수한 후 더나아가 세계챔피언이 목표입니다.

Q. 상대 선수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매번 저보다 덩치가 큰 사람들과 경기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이겼습니다. 이번 경기에도 크게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기겠다는 생각만 하겠습니다. 서로 후회없고 최선을 다한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 총괄감독을 맡고 있는 KMF 강원도연맹 전향호 본부장(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은 " 제7경기에 출전하는 제천 킹스짐 코리아격투기 노종환 선수는 중량급 답게 묵직한 펀치와 킥이 한방 한방이 위력적이며 전진 압박적인 스타일" 이라며 " 이번 경기 또한 마지막 라운드 되기전 두선수중 한명은 그라운드에 누워있을 것이다. 메인게임인 만큼 팬들에게 화끈하게 보답 할 것 같다 "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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