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과 WKA-ASIA(회장 문성룡, World Kungfu Association ASIA)가 11월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18년 KMF & WKA-ASIA 7체급 챔피언 타이틀매치 대회를 개최한다.
본지가 이번 대회 제3경기에 출전할 안양 ib짐 '권기섭' 선수를 만나 간단한 출전 소감을 들어봤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IB-GYM 소속 평촌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야생마 권기섭 선수입니다.
Q. 간단한 출전 소감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렇게 큰 대회에 경기할 수 있게 기회를주신 KMF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그랬듯이 화끈하게 경기해서 경기장을 뜨겁게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Q. 시합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 상대가 누군지 관심없습니다. 전 저의 스타일 대로 화끈하게공격 또 공격 하겠습니다.
Q. 현재 고등학생인데,선수와 학업을 병행하는게 힘들지 않은지?
그렇게 힘든 부분 없습니다. 사실 공부보단 운동에 매력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그닥 어려움은 없습니다.
Q. 상대 선수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챔피언타이틀매치 경기답게 물러서지 말고 화끈하게 경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이번 대회 총괄감독을 맡고 있는 KMF 강원도연맹 전향호 본부장(강원도 춘천 한얼타이거멀티짐 관장)은 " 제3경기에 출전하는 안양 IB짐 권기섭 선수는 최근 경기 연승을 기록중이다. 체급에 맞지않게 좋은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의외로 인파이터다. 화끈하고 멋진경기가 될 것 같다고 "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