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KTK(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가 지난 8월25~26일 1박2일 양일간 부산 반여동에 위치한 싸이코핏불스짐(관장 이성철) 모여 합동 비공개 스파링과 해운대구 송정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전해왔다.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김덕진 총재, 박종표 회장은 이날 KTK 소속 관장들과 선수들이 모인자리에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싸이코핏불스짐에서 개최된 비공개 스파링에 참여한 선수는 현 일본 라이즈 챔피언 이찬형 선수(인천라온짐) , KTK 랭킹 1위이자 세계적인 킥복싱 단체 글로리와 계약한 진시준 선수(싸이코핏불스짐), 현 KTK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 선수(MBS짐), 현 KTK 웰터급 챔피언 이승준 선수(화성 흑범짐), 전 MKF 디펜딩 여성부 챔피언이자 KTK 여성부 랭킹1위 이도경 선수(싸이코핏불스짐), KTK 간판선수 하운표 선수를 필두로 윤태균, 정영웅, 서지명, 정윤호, 장덕준, 손준오, 정기한, 이희신, 강재혁, 최훈 선수들은 실전경기와 같은 불꽃튀는 스파링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선수들은 스파링이 끝난뒤 함께 참여한 지도자들과 함께 미트 스파링 30여분, 나머지 트레이닝을 실시하며 서로를 다독이며 안부도 묻는 자리가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를 주최한 KTK(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박태규 사무국장은 "단합대회에 원할한 진행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김경윤(대무팀카이저)관장님 인웅렬(하양 무비짐)관장님을 비롯하여 함께 참여하고 동참한 관장님들에게도 깊은 감사와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입식격투기 발전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KT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