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08] 이규동 선수 " 이정환 선수 장점 모르겠다. 제 주먹에 정신 못 차릴 것"
상태바
[MAX FC 08] 이규동 선수 " 이정환 선수 장점 모르겠다. 제 주먹에 정신 못 차릴 것"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7.04.14 12: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본지가 4월 22일 'MAX FC 08 in 홍성' Contender League에 출전하는 이규동 선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이규동 선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사진= 이규동 선수)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연수삼산체육관 이규동입니다. 나이는 22살이고 운동경력은 대략 4년 정도 됩니다. 군대 전역 후 연수삼산에서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Q. MAX FC 08 참가 소감은?

MAX FC 08 컨텐더리그에서 뛴다는 것에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메인리그에서 뛰고 싶습니다.

 

Q. 경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링 위에서 내려왔을 때 후회 없게 하고 싶어서 꾸준히 체력훈련을 하고 있고, 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계속 생각하면서 쉐도우와 미트치고, 샌드백 등 훈련을 하였습니다.

 

Q.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장점 및 특기는

눈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이에 맞게 카운터 펀치가 저의 특기입니다. 또 신체적으로 맷집이 좋고 정신적으론 누구한테도 지지않을 자신 있습니다.

 

(사진= 이규동 선수)

Q. 상대 선수의 장·단점 및 이에 대한 생각은

상대방 장점.... 잘 모르겠습니다. 이정환 선수, 제 주먹에 한.두대 맞으면 정신 못 차릴 것 같습니다.

 

Q. (상대 선수에 대해) 특별히 준비한 전술 또는 보완한 점은?

이정환 선수의 기본 자세를 보고, 안면 딥을 많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Q. 이번 대회 참가하는 각오 한 말씀

이정환 선수를 잡고 위로 올라가겠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이런 일은 없겠지만, 지더라도 화끈한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재밌는 경기합시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은?

최재경 관장님, 사랑합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