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08] 심준보 선수 “ 우승범 선수, 킥 방어 소홀히 하면 팔 부러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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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08] 심준보 선수 “ 우승범 선수, 킥 방어 소홀히 하면 팔 부러질 것! ”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04.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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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 본지가 4월 22일 'MAX FC 08 in 홍성' MAX League에 출전하는 심준보 선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심준보 선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사진= 심준보 선수)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정우관 소속 27살 심준보입니다. 운동은 중3때부터 시작하였고 군복무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5년정도 쉬었다가 현재 MAX FC 라이트급(-65KG) 에서 초대 챔피언을 목표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Q. MAX FC 08 참가 소감은?

작년 MAX FC 경기를 치루면서 많이 성장하였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MAX FC 08 경기에서 지난 경기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Q. 경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인천정우관 김두형 관장님의 지도 아래, 최고의 팀웍을 자랑하는 선수들과 매일 3시간 정도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Q.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장점 및 특기는

신체적인 장점으로는 남들보다 단단하고 날카로운 뼈인 것 같습니다. 특기는 킥과 무릎찍기입니다.

 

Q. 상대 선수의 장·단점 및 이에 대한 생각은

우승범 선수는 왼발 킥과 카운터 공격이 좋은 것 같습니다. 본인 말로는 테크닉이 좋다고 하던데 제가 느끼기엔 잔기술이 많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사진= 심준보 선수)

Q. (상대 선수에 대해) 특별히 준비한 전술 또는 보완한 점은?

이번 경기 상대가 사우스포여서 평소 보다 오른발 킥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Q. (상대 선수에 대한) 각오 또는 선언 등

파워, 기술, 체력 모든면에서 압도하는 카리스마있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우승범 선수 킥방어 열심히 하세요. 아니면 팔 부러집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은?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천 정우관 선수들과 저 심준보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속을 뻥 뚫어 드릴 시원한 경기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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