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지난 2일 월요일 저녁 10시,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Angel's heros)10회가 KBSN 스포츠를 통해 방영됐다.

여성부 제1경기에 '엄마 파이터' 임해향과 '깨발랄 미녀 파이터' 양서우의 대결은 결국 3라운드 종료 후, 심판 판정에 양서우가 임해향에게 3대 0 판정승했다.

제2경기에 '여고생 파이터' 용선하와 '반전 미소천사' 신유진의 대결은 결국 3라운드 심판 판정에 용선하가 신유진을 꺾으며 엔젤스히어로즈 여성부 입식 결승전에 안착했다.

제3경기로 '불사조' 김경록과 '에너자이저' 여제우의 경기가 진행됐고,결국 심판 판정에 김경록이 여제우에게 승리했다. 

제4경기로 '불도저' 정경열과 '수면제 펀치' 문성규가 격돌했고, 문성규는 강한 타격에 이은 압박으로 정경열에게 승리하며 엔젤스히어로즈 준결승전에 안착했다.

※카드뉴스 제작지원 = 카드뉴스와이어

FT스포츠 곽대호 기자 (nakmuayleo@nat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