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08] 윤수빈 선수 “ 경기에 대한 아쉬움 없이 열심히 싸워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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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08] 윤수빈 선수 “ 경기에 대한 아쉬움 없이 열심히 싸워 승리할 것”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04.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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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본지가 4월 22일 'MAX FC 08 in 홍성' Contender League에 출전하는 윤수빈 선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윤수빈 선수와의 일문일답이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대구 함지고등학교 2학년 윤수빈이라고 합니다. 대구 더파이터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어릴 때부터 태권도, 우슈, 가라테, 킥복싱, 무에타이를 수련 중에 있습니다.

 

Q. MAX FC 08 참가 소감은?

MAX FC 08에 출전하게되서 기쁘구요.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이번 대회는 동생과 함께 출전한다.

동생 윤현빈 선수는 어려서 같이 운동하고 항상 같이 훈련하며, 동생이지만 굉장히 기량이 좋은 훈련 상대입니다. 그래서 항상 열심히 심적으로 기대면서 운동할 수 있는 좋은 선수이자 동생입니다.

 

 

Q. 경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항상 상대선수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관장님께서 때론 타격으로, 때론 클린치로 그때그때 조금씩 변화를 주며 지도해주십니다.

 

Q.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장점 및 특기는

저의 단점이자 장점이라면 동급선수들보다 키가 조금 작은 편에 속하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조금 밀어붙이면서 컴비네이션으로 경기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상대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상대선수도 저와 같이 운동을 열심히 오래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치우치지 않고 제 페이스로 경기를 운영하겠습니다.

 

Q. (상대 선수에 대해) 특별히 준비한 전술 또는 보완한 점은?

상대선수가 키가 있어, 클린치를 위주로 체력을 붙이기 위해 계속 훈련 중입니다.

 

 

Q. (상대 선수에 대한) 각오, 또는 선언 등

승패를 떠나, 이 경기에 대한 아쉬움 없이 열심히 싸워 승리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은?

저번 일본 원정 zone 5 오키나와 시합에서의 아쉬움을 MAX FC 08에서 다 털어버리고 아쉬움 없는 시합을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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