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U Let's me 나눔 통해 부산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트타임즈= 곽대호 기자]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가 렛츠미와 함께 지난 24일 일요일,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 공원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IWU KOREA 주관, 중구 노인복지회관 협력, 두남자 핫도그, 경성대학교 스포츠학과, PDI STYLE이 협찬한 부산내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로, 부산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쌀과 생필품 전달, 손과 발 마사지, 무료미용, 장수사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날 배명호와 렛츠미 스텝 70명과 부스 봉사자 30명,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참가자 300명, 총 400명이 모여 어르신들과 함께 봉사활동과 담소를 나눴다.
배명호는 "렛츠미와 함께 이런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우리들의 작은 나눔을 통하여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봉사활동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기운을 얻어갔다. 항상 낮은 자세로 어른을 섬기는 울버린, 우리 주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배명호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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