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주)소리대장간이 금월초 광양우리온누리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정창주 이학 박사 주최로 광양시 대한노인요양원 외 여섯 군대의 노인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업무 협약에서 전문인력 지원 및 상호교류 증진을 통한 지속적인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소리대장간은 노인 복지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난청과 이명 개선을 할 수 있는 TSC(역치신호조절) 기술기반 청력단련기 21대(3150만원상당)의 물품을 기증하였으며,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소리대장간 본사 관계자는 "난청 및 이명 관련 이슈들이 나날이 증가하는 이 시점에, IT 기반의 청력 건강증진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 및 투자 추진을 통해 청력 개선 수치화, 데이터화, 디지털화를 통한 체계적인 청력관리 플랫폼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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