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지난 2일(토), 서울 서초구 대화무에타이 본관 상설링에서 '제 2회 서초구무에타이 친선대회' 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초구체육회(회장 조은희) 주최, 서초구무에타이협회(회장 김대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초구와 익스트림격투용품이 대회를 후원했다.
이날 대회를 총괄 운영한 김대곤 서초구 무에타이협회장은 "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선수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화무에타이, 쌍문탑짐, 탑짐, 정함무에타이, 큐브MMA, 서울한국, 정진와일드, 은평삼산, 성남태백, 전농삼산, 춘천한얼타이거 등 다양한 체육관 선수들이 참여해 공개스파링 18경기, 시합 3경기로 총 21경기가 치러졌다.
또한 이날 대회를 관람한 서초구 무에타이협회 박영문 이사는 익스트림 격투용품에서 후원한 글러브를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선수들의 파이팅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박해종 제2회 서초구 무에타이협회 경기위원장은 " 제2회 서초구무에타이협회 친선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선수들과 코치와 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며 " 앞으로 더 좋은 서초구 경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본 대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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