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14, 오는 7월 14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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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14, 오는 7월 14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5.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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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격투대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가 14번째 넘버시리즈를 7월14일(토)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MAX FC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 두 번째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MAX FC 메이저 넘버시리즈로 MAX FC의 세계화를 알리는 첫 번째 시험 무대로써, 한중일 3국의 대표 선수가 출전 예정으로 세계 입식 격투기 허브로서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첫 번째 이벤트로 기획했다고 한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 올해 MAX FC 첫 번째 해외 대회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는 한중일 격투 관계자가 모두 서울에 모여 의미 있는 이벤트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 이라며 " 중국, 일본에서 오랜 기간 격투 단체와 대회를 이끌어 온 대표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등지의 투자자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3체급 챔피언 매치가 각각 펼쳐지며, 한중일 선수들이 직접 격돌하는 국제전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대회 부제와 대진은 모두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곧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한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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