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비에스 제공)
[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아이비에스가 태국 인기 땅콩 스낵 ‘코케’를 지난 3월 9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케 땅콩과자는 로스팅 땅콩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태국 머레이(Mae Ruay Snack Food Factory)사의 대표 브랜드로서 태국 땅콩 스낵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50개국에 수출되는 등 범세계적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코케 땅콩과자는 뜨거운 공기로 땅콩의 불순물과 습기를 제거하는‘Dry Roasting Process'로 생산돼 바삭한 맛을 배가시켰으며 제품의 원료, 생산과정, 품질을 검증하는 ISO9001, HACCP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40g, 90g, 180g의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톡 쏘는 맛의 ‘노리와사비’, 담백한 맛의 ‘코코넛크림’, 짭짤한 맛의 ‘바베큐’ 총 3가지 맛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현재 코케 공식 판매처인 코알라분유 공식몰을 비롯해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코스트코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이비에스 관계자는 “ 세계과자 할인점 및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코케를 찾는 소비자의 높은 수요를 확인하고 국내에 정식 수입하게 됐다” 며 “코케는 맥주 안주로 제격일 뿐만 아니라 봄맞이 피크닉, MT 등 야외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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