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무에타이협회, ‘제1회 양천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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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무에타이협회, ‘제1회 양천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 개최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04.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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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천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 포스터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제 1회 양천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가 오는 28일(토)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6동 320 양천공원 배드민턴장 야외 특설링에서 오후 12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양천구체육회(회장 김수영) 주최, 서울시무에타이협회(올림픽 추진위원회 양천지구)·양천구무에타이협회(협회장 문종검)가 주관하며, 양천구, 서울시체육회, 양천구체육회, 서울시무에타이협회, 대한무에타이협회가 후원한다.

금번 대회는 무에타이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신인 선수 발굴대회로, 대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시무에타이협회(올림픽 추진위원회 양천지구)와 함께 빠른 시일 올림픽에 채택될 수 있도록 양천구 시민들에게 무에타이에 대해 소개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한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체급별 개인전 또는 토너먼트로 헤드기어, 팔굽, 몸통, 정강이 보호대 등 보호 장비 착용 후 진행된다.

경기 시간은 초등부 저학년 1학년 ~ 4학년(1분30초 2라운드), 초등부 고학년 5학년 ~ 6학년(1분30초 3라운드), 중등부.여성부(2분 3라운드), 고등부.일반부(3분 3라운드)로 나뉜다.

1차 계체량 및 메디컬 체크는 4월 27일(금)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양천무에타이 수련관에서 진행되며, 2차 메디컬 체크는 대회 당일 현장 내 야외특설링 본부석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출전 비용은 3만원으로, 대한무에타이협회 카페 ‘서울시 무에타이 대회 출전신청 게시판’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마감은 4월 23일까지다.

대회사 관계자는 “ 탈북자 협회장 및 회원들과 독거노인들 및 한 부모가정들, 학교(학원)폭력 예방 및 안심 자녀 학교 등교 하교 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단체와 힘을 모아 많은 분들을 초대해 무에타이도 알리고 많은 경품추첨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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