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세미나] 남삭노이(Namsaknoi), ‘Muay Thai Sparring’ 테크닉 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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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세미나] 남삭노이(Namsaknoi), ‘Muay Thai Sparring’ 테크닉 ⑫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8.04.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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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남삭노이 무에타이(Namsaknoi Muaythai) 유튜브채널

[파이트타임즈] 지난번 살펴본 ‘Elbow Strike in the Clinch’ 에 이어 ‘Muay Thai Sparring’ 테크닉을 영상과 함께 살펴본다.

이번 영상속 남삭노이는 ‘무에타이 스파링’ 관련 몇가지 팁을 지도했다.

 

 

① 상대와 마주했을 때, 자신의 왼발을 상대의 오른발과 맞주보게 일치시키고, 오른발은 상대의 왼발과 마주보게 일치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공격시 방어가 용이하다.

② 스탠스 상태에서 자신의 왼발과 오른발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으면, 자신이 공격시 공격 타겟과의 거리가 멀어진다. 자신의 양발 간격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③ 상대의 킥을 잡을 때, 상대와 똑같은 스탠스 지점에서 상대의 킥을 잡으면 상대의 반격은 쉬어진다. 상대 킥을 잡을 때에는 스탠스 각도를 살짝 바꿔라.

④ 상대 킥을 잡을 때에는, 킥이 나오는 방향으로 미끄러지듯이 이동 후 킥을 잡고, 이후 반격을 진행할 수 있다.

⑤ 펀치공격을 할때에는 몸이 먼저 들어가지 말고, 몸과 펀치가 동시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펀치공격시 머리먼저 들어가지 말라

 

사진= 남삭노이 무에타이 유튜브 영상 캐처본

 

영상속 남삭노이는 “ 상대가 펀치공격을 할 때, 나는 상대의 발을 쳐다본다.

상대는 펀치공격 후 발 공격을 할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 이라며 ” 상대가 펀치 공격 이후 킥공격을 하지 않을시에는 내가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영상속에서는 무에타이 대전시 기본이 되는 공방법 중 몇가지가 소개됐다.

상대의 킥을 잡는 잡카와 잡카 이후에 다양한 반격 방법 ( 상대 미들킥-> 잡카-> 반격, 딥-> 잡카-> 반격), 상대 펀치 공격시 방 이후 반격(펀치,팔굽,무릎) 및 클린치 상태로의 전환 등 다양한 무에타이 대전법에 대한 상세한 디테일은 실제 체육관에서 지도자의 지도하에 몸으로 습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카드뉴스 제작 = 카드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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