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남삭노이 무에타이(Namsaknoi Muaythai) 유튜브채널
[파이트타임즈] 남삭노이가 Break the Double Collar Tie 기술에 대해서 지도하고 있다.
영상속 외국인 학생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의 목을 잡고 아래로 당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럴때 어떻게 회피하는 것이 좋은가?" 물었다
이에, 남삭노이(Namsaknoi Yudthagarngamtorn)는 "상대의 양팔에 의해 자신의 목이 제압(클린치)당했을때 회피방법으로, 자신의 어깨를 한쪽으로 돌리고, 다시 돌아오면 된다" 고 말하면서 무에타이 클린치 테크닉을 지도했다.
실제 위 영상과 같이 상대에게 자신의 목을 내어준 상태에서 이를 회피 또는 파괴를 원할때에는, 자신의 어깨를 돌릴때 빠르고, 순간적으로 한쪽 방향으로 어깨를 틀어 올리면서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상대에게 자신의 목이 강한 독점을 당해 목이 꺽인 시점에서는 사실상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에게 자신의 목이 잡힌 순간에 해당 테크닉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든 기술은 실전에서 상대방의 기술과 경험 그들의 체력, 기술의 속도와 타이밍 등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기술(테크닉)을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급에 따른 상대와의 꾸준한 실전 트레이닝을 통해 몸으로 익히고, 몸이 기억하고, 몸이 상황에 반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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