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올 겨울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따뜻할 거라는 전망이다. 접대를 비롯해 주기적으로 라운드 계획이 있는 골퍼라면 시즌에 앞서 미리 회원권을 준비하는 게 유리한데, 개인, 법인 등에서 선호하는 것이 바로 무기명 골프회원권이다.
통상적으로 무기명 4인 모두 동일한 그린피를 내는 조건이라면, 무기명골프회원권의 가격대는 평균 5~6억 원 대에 달한다.
고가의 골프장회원권을 구입할 것인가, 여러 골프장을 이용하면서 실속있는 금액대로 준비할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적 문제로 회원권 구매시엔 보증금 보장여부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동양골프 관계자는 “ 보증금이 보장되는 회원권으로, 직영시설 한곳과 수도권 명문골프장 포함 30여 곳에서 정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 며 “골프장별로 상이하지만 세금만 내거나 최소한의 그린피만 지급하면 된다” 고 전했다.
한편 주중․주말에 그린피면제 및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양골프 무기명회원권의 보증금은 회원명으로 금융사에서 관리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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