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이민형 기자] 루시나산부인과가 지난 12월 27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루시나 포유 D라인파티”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전국 200여 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참가접수를 받았으며 건강한 임신출산문화를 전하고자 산부인과·산후조리원 전문 마케팅기획사 ㈜창조트리기획 주관, 루시나산부인과 주최로 개그우먼 김지선 씨를 초빙해 진행됐다.
3남1녀를 둔 개그우먼 김지선 씨가 진행한 1부 “나의 임신출산 이야기” 강연을 시작으로, 루시나산부인과 김창훈 대표원장과 함께 임신과 출산을 주제로 한 자유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3부 순서로는 산부인과 문화센터 프로그램 중 산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진 기저귀케이크만들기’가 진행되어 총 3시간에 걸친 연말 산모파티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본 행사를 위해 충남 보령에서 온 한 산모는 “ 지방은 서울, 수도권과 달리 무료 산모교실이나 임산부 파티가 상대적으로 적다” 며 “ 왕복 6시간 이상이 걸리는 먼 거리임에도 뱃속 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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