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TV 조영구의 ‘신나들이’ 2편, 오는 9일 재방영
상태바
리빙TV 조영구의 ‘신나들이’ 2편, 오는 9일 재방영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01.04 16: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리빙TV 제공

 

[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리빙TV 토크쇼 조영구의 ‘신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신나들이’ 2편이 1월 2일 본방송, 1월 9일 재방영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프로그램은 무당들이 말하는 그들만의 세계, 그리고 미신에 대한 이야기, 그동안 궁금했던 무당들의 진솔한 모습을 MC 조영구, 아나운서 박소윤, 리포터 홍금표의 진행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편은 실제 무속인이자 무당인 백련사 김주선 보살을 주인공으로 초청,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 보살은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무당도 우리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함께하는 이웃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또 두 딸의 엄마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토크쇼 ‘신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신나들이’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리빙TV에서 방영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