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격투기] MAX FC 김소율, "2018년 MMA 시장에도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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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격투기] MAX FC 김소율, "2018년 MMA 시장에도 도전하겠다"
  • 이진용기자
  • 승인 2017.12.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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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율, 입식격투기와 종합격투기 모두 활약 계획 밝혀
사진= MAX FC 제공

 

[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 ‘불도저’ 김소율(22, 평택엠파이터짐)이 입식격투기는 물론 2018년 종합격투기(MMA) 정벌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김소율은 2017년 MAX FC에서 가장 핫한 선수로 떠올랐다. 입식격투기 챔피언 도전과 함께 내친김에 종합격투기(MMA)까지 도전해 명실상부 ‘격투 여제’ 로 등극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소율은 2017년 MAX FC에서 가진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로 장식, 마카오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토너먼트에 도전해 4강전에서 강력한 타격으로 상대를 다운시킨 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초살 승리를 거둔바 있다.

김소율은 “아직 격린이(격투어린이) 수준이지만 국내 어떤 여성 선수와 맞붙어도 이긴다는 자신감은 있다” 며 “MMA 경기를 나서도 나는 타격가 이다. 입식 최고의 파이터로서 국내 MMA 수준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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