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MAX FC- 문화도시 안동, 격투 대중화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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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MAX FC- 문화도시 안동, 격투 대중화 꿈꿔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7.11.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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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문화 수도 안동서 선보일 스포츠 행사 '관심'

 

 

 

 

 

(사진 = MAX FC 제공)

[파이트타임즈 = 이민형 기자] 오는 25일 안동서 개최되는 MAX FC11, 이날 대회는 문화·관광·스포츠가 어우러진, 기존 스포츠대회에서 벗어난획기적인 이벤트가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변화하고자 하는 안동체육의 모습을 보이고자 MAX FC를 유치했으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다운 전통과 스포츠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어우러져 (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17만 안동시 인구 중 35%가 스포츠 인구로, 이번 대회 성공 시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지역 격투기종목 활성화를 위해 청사진을 그려나간다는 계획으로 매년 대회유치를 통해 격투 대중화를 이끄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정진무도관 김충구 관장은 " 일본 K-1, 프라이드FC 이후 주춤했던 격투기 붐이 왔지만, 경북은 격투기 관람문화 형성이 어려워 열기가 높지 않다" 며 " 이번 기회에 많은 안동 및 경북시민이 현장감 있는 대회를 직접 관람하셔서 격투기도 무서운 싸움이 아닌 즐길 수 있는 관람 스포츠 문화로 인식하고 프로선수들을 통해 대리 만족하며 축제를 즐기듯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 제작지원: 카드뉴스와이어 / Patented by 제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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