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리, ‘방문보육 선생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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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리, ‘방문보육 선생님’ 모집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11.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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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누리)

[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영유아 보육 전문기업 아누리가 ‘방문보육 선생님’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가정으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베이비시터 또는 아이돌보미라 불린다.

아누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방문보육 선생님'은 전통적인 직업군인 베이비시터를 현대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단순한 영유아 돌봄 뿐 아니라 발달영역 전반의 놀이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업체는 자체 인사과정을 통해 보육교사를 선발하고, 이후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해 직업훈련과정을 제공한다. 직업 훈련과정은 이론 40시간, 실습 100시간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과하면 자격증이 수여된다. 

통상 보육교사의 거주지 40분 이내의 담당 영유아 가정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1:1 보육을 제공하며, 우수교사 선발과 포상 및 기타 복지혜택이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 정기적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전체에 방문보육교사를 모집 중에 있으며, 지자체의 새일여성센터, 여성인력개발세터 등과 연계해 교육훈련과정을 운영 중"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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