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의 자이온 윌리엄스 2주 후 발 부상 재확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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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의 자이온 윌리엄스 2주 후 발 부상 재확인 예정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0.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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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컨스의 라이징 스타인 자이온 윌리엄스가 비수기에 겪었던 발 부상에서 아직도 회복 중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의 자이온 윌리엄스가 적어도 2021-22 시즌의 첫 몇 경기에 결장할 것이라고 오늘 농구 운영팀장인 데이비드 그리핀이 말했다.

윌리엄스는 2주 후에 또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어서 현재 정식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태이다,

"자이온은 수요일 오른발의 영상을 찍었습니다." 라고 그리핀은 말했다. 그 사진들을 검토한 의사들은 자이온의 발목이 잘 회복이 되고 있으며 의사들은 그가 계속 조금씩 재활훈련을 하는 것을 허락했다. 이제 다음 단계는 달리기와 개인 기량을 다시 시합을 뛸 수 있을 정도로 올려야 한다,

윌리엄즈는 비시즌에 농구를 하다가 부상당한 오른쪽 발의 골절을 바로잡기 위해 수술을 받았으며 펠리컨즈은 미디어 데이에 그의 부상을 발표했다. 2020-21시즌 경기당 평균 27득점,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한 윌리엄슨은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골절의 특성상, 그가 게임으로 복귀할 수 있는 정해진 일정은 없지만, 그가 복귀하는 과정을 계속 확인하면서 의사들은 앞으로 2주 반 후에 일어날 추가적으로 회복상황을 확인 한 뒤 다음 회복 및 재활 단계를 위한 가이드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윌리 그린 펠리컨즈 감독은 윌리엄스가 10월 20일 개막전에서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9월 말에 기자들에게 말했으나 개막전에서 자이온 윌리엄스를 보긴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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