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천안 아이사랑심리상담센터)
[파이트타임즈 = 곽대호 기자] 천안 아이사랑심리상담센터(소장 엄연용)가 25일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 트리오(Trio) 현악기와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트리오 현악기 차규철 사장과 엄연용 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안시에서 실시되고 있는 아동청소년정서발달서비스는 만 7~18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등 클래식 악기 수업과 정서순환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 사업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서 아동청소년의 정서발달과 클래식 음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아동심리 및 음악교육 등을 통해서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발달 촉진 등에 상호 발전과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엄연용 소장은 “ 아이에게 음악은 정서발달에 가장 좋을 매체로, 천안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정서발달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천안시 아동청소년들의 정서가 긍정적으로 발달했으면 한다” 며 “ 이번 MOU를 통해서 양 기관이 바이올린 등 클래식 악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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