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세인츠 선수, 스태프등 6명 코로나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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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세인츠 선수, 스태프등 6명 코로나 양성 반응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09.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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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뉴올리언스 세인츠 코칭스태프와 선수, 영양사 등 6명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단과 NFL 스태프와 전원 백신 바이러스를 맞았다고 말을 하며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양성 반응을 보인 대부분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연방 의료 프라이버시 법 때문에 단기간에 확정 발표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성반응이 나온 선수들에 한해서는 당분간 경기를 뛸 수 없게 팀과 격리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현장 복귀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

지난 3월에는 NFL 숀 페이튼 뉴올리언스 감독이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되면서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하면서 2주간 외부와 접근을 차단하여 잠시 훈련을 중단했지만 최근 또 뉴올리언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이 나오면서 우려를 사고 있다.

뉴올리언스 세인츠 선수팀은 TCU에서 연습을 계속하면서 일요일 경기를 위해 캐롤라이나로 떠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이지만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면서 공식 발표가 나기 전까지 더 확산이 되진 않을까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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