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도 없이 탈락자만 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상금 5천만 원 추가
상태바
우승 상금도 없이 탈락자만 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상금 5천만 원 추가
  • 공민진 기자
  • 승인 2021.09.14 13: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스포츠] 최근 화제인 Mnet 댄스 크루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우승 혜택에서 상금을 추가했다.

사진:Mnet 공식홈페이지
사진:Mnet 공식홈페이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승 크루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공개했다. 기존 우승 혜택으로 트로피 단 하나만을 내세웠다가 상금 5천만 원이 추가된 상황이다.

반면 오는 10월 방영을 앞둔 Mnet '쇼 미 더 머니10' 제작진은 우승자에게 상금, 앨범 제작, 초호화 뮤직 비즈니스 지원 혜택 등 총 3억 원의 혜택을 공지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에게 주어지는 것은 달랑 트로피 하나뿐이었기 때문에 비교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 혜택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는 의견을 표출했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상금 5천만 원을 추가시켰다. 추가된 상금 5천만 원에 대해서도 댄서들은 팀 단위인데 추가된 상금도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아쉽다는 의견이다.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

각종 화제성 순위를 장악하며 대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상금 5천만 원이 추가된 상황에서 앞으로 크루들이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트릿 댄스 서열 1위를 노리는 8크루(코카N버터, YGX, 라치카, 프라우드먼, 훅, 웨이비, 원트, 홀리뱅)가 참여했다. 이들의 대결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