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한 날씨 충분한 수분 보충
[FT 스포츠] 두피도 피부에 속하기 때문에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에는 유독 건조해지고 각질과 함께 두피 속 유수분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모발빠짐, 비듬등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이런 환절기 모발 증상을 방치하거나 두피를 관리하지 않으면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다양한 두피 문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고 바꿔야 한다.
◆ 두피 청결
샴푸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반대로 너무 많은 양을 해서 제대로 헹구지 않았다면 샴푸 잔여물이 남아서 쌓인 후 모공을 막게 된다. 오백 원 동전만큼의 양만 사용하는 것이 좋고 1분 이상 샴푸를 헹궈주는 것이 필요하다.
◆ 건조
젖은 모발은 두피가 매우 약해진 상태이고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올려 묶게 되면 쉽게 손상되고 머리가 빠지게 되기 때문에 머리를 바짝 말린 후 마른 상태에서 묶어야 한다.
◆ 전용샴푸
샴푸는 화학성분이 대부분 첨가되어 있다.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두피가 약해졌다는 증거! 하지만 약해진 두피에 화학성분이 닿으면 탈모는 걷잡을 수없이 번져나가게 되기 때문에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수분 보충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처럼 두피도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건조해져서 모발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 주고 수분에 악영향을 끼치는 카페인은 자제해야 한다.
◆ 균형 잡힌 식습관
모발이 계속해서 빠진다면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채소류, 저염식으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특히 미역은 요오드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모발과 모근에 영양분을 주기 때문에 쉽게 영양을 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