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 감상 _ 세계에서 가장 비싼그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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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 감상 _ 세계에서 가장 비싼그림은 ?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09.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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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이다.

 

 

1958년 소더비 경매에서 60달러에 팔린 작품인데, 다빈치의 진품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품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한화로 당시 499억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살만이 사간 작품. 그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사고판 그림 10개를 합쳐도 모나리자보다 싸다고 봐야할 수 있다.

 

 

폴 고갱 <언제 결혼하니>

제일 비싸게 팔린 그림 순위를 뒤엎은 그림 무려 가격이 3억 달러이다. 우리돈으로는 3300억원에 달해서 1위를 뒤엎은 가격이기도 하고, 카타르 왕족이 구입한것으로 전해진다.

* 당시에는 홀대받던 폴 고갱의 그림이세계 1위 작품이 되는 아이러니한 순간

 

 

폴 세잔 <카드 놀이하는 두 사람>

2011년 카타르왕족이 구입을 하면서 카드놀이하는 두 사람의 그림 가치는 무려 2억 7400만 달러로 높아졌다.

* 폴 세잔 역시 50살이 다 되도록 인정을 받거나 대표적인 작품이 없었는데 유일하게 환대받은 작품이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작품이다.

 

 

마크 로스코 <NO.6>

2014년에 거래가 되었고 가격이 1억 8600만달러 약 2030억에 다를만큼 비싼값이 매겨진 그림. 구입자는 미술관이 아닌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 러시아의 기업인이자 AS 모나코 FC의 구단주이다.

개인적으로 사간 그림인만큼 그 가격이 더욱 더 큰 값이 매겨진 그림

 

 

파블로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이 순위에 없는건 말이 안된다. <알제의 여인들> 작품은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2000억원에 팔려서 경매 최고가 기록을 내세웠다.

 

 

파블로 피카소 <꿈>

파블로 피카소가 연인을 그린 그림인 <꿈> 1억 5850만 달러로 2013년 미국 헤지펀드 운영자인 스티븐 코헨이 구입한 작품

 

 

반 고흐 <가셰박사의 초상>

반고흐의 그림은 그당시에도 인기가 많았는데 1990년에 거래가 된 이 작품은 그 금액이 무려 8250만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 미술시장에서 피카소와 함께 가장 인기가 높은 화가는 빈센트 반 고흐이다.

 

 

빈센트 반 고흐 <화병과 15송이 해바라기>

고가에 팔린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중에 7작품의 총 가격이 7억 1900만 달러가 넘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반고흐의 그림에 열광한다. 반고흐는 살아있을때 딱 한점의 작품만 팔았는데 그가 받은 돈은 요즘 화폐로 200만원의 가치가 있어서 보관해뒀던 수많은 작품이 모두가 열광하는 작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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