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지소영의 “언니의 육아 레시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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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지소영의 “언니의 육아 레시피” 관심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7.03.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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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니의 육아 레시피 책 표지

 

[파이트타임즈= 이민형 기자] 초보 엄마들을 위해 육아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언니의 육아 레시피》(지소영, 더 메이커)가 출간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초보 엄마들의 일상은 매시간 아이와 힘겨운 실랑이의 연속이다.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아 답답하기만 하다. 이 책은 그런 초보 엄마들을 위해 작은 일상생활부터 학습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며 설명하고 있다.

 

▲선배 언니가 들려주는 육아 이야기

 

육아의 전문가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보통 별다른 지식도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 마련이다. 때로는 선배 엄마들에게 조언을 받으며, 그리고 스스로 경험을 쌓으며 조금씩 육아의 전문가가 되어간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렇게 육아를 배웠고, 지금은 부모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초보 엄마들 곁에서 마치 이웃의 언니처럼 시시콜콜 이것저것을 챙기고 알려주는 것이 저자의 일이다. 

선배 언니가 되어 조언하는 입장에서 초보 엄마들을 만나다 보니 육아 방법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 또한 많은 초보 엄마들이 곁에 두고 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언니’ 같은 존재를 간절히 바라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후배 엄마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초보 엄마’들에게 선배 맘이 들려주는 따끈따끈한 육아 레시피

 

3~7세의 시기는 하루하루가 성장이 다른 시기이므로 각각의 시기에 그에 맞는 육아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언니의 육아 레시피》는 3~7세, 결정적 시기의 육아 코칭 매뉴얼로 적절한 육아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엄마들을 위해 성장 단계별 양육 태도와 방법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아이의 신체·뇌·언어 발달 단계에 따른 타이밍 코칭(1장), 자기조절력, 자존감, 책임감, 도덕심, 회복탄력성 등 살아가는 데 기본이 되는 정서 발달 코칭(2장), 한글, 영어, 수학 등의 학습 코칭(3장), 초등 입학 준비 코칭(4장) 등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책 한 권에 모두 정리하였다. 덕분에 여러 권의 책을 가져다 읽는 수고를 덜게 됐다.

 

▲초보 엄마를 위한 적기 육아, 적기 교육 안내서

 

이 책은 3~7세 아이를 둔 초보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의 기본을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 3~7세의 시기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그래서 결정적 시기라고도 부른다. 

또 이때는 하루하루가 성장이 다른 시기이므로 적절한 타이밍과 그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적절한 육아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엄마들을 위해 성장 단계별 양육의 태도와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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