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전남편 '브래드피트' 인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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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전남편 '브래드피트' 인격 폭로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1.09.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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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 가정폭력과 성범죄자 옹호 등 입열다.

 

 

[FT스포츠] 지난 4일 한 일간지와 인터뷰를 한 할리우드 유명배우 안젤리나졸리의 전남편 브래드피트에 대한 언급이 화제다. 인터뷰 중 전남편과의 생활중에 겪은 갈등을 고백하며 브래드피트의 민낯을 언급하며 이혼이 마무리 된 후에도 그와 여전히 법적 분쟁중이라 말했다.

졸리가 브래드피트와 갈등을 빚게 된 것은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감독 겸 제작자 '하비와인스타인'과의 협업을 앞두고 피트가 그와 일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본인이 와인스타인에게 당했던 피해자의 입장으로서 부부사이에 큰 갈등을 빚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브래드피트의 폭력성을 두고 아이들과 아빠가 헤어져야 한다고 결정하기 까지 오랜시간 고민했으며 가볍게 결정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룰 찍으며 인연을 맺었고 2014년 결혼했다. 그러나 2016년 장남 매덕스에 대한 브래드피트의 학대로 이혼을 제기하였고 지난 2019년 법적으로 남남이 되었으며 두 부부에는 6명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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