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여신 차유람 근황 -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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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여신 차유람 근황 -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
  • 오주형
  • 승인 2021.08.1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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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차유람 선수 INSTAGRAM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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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대한민국 남심을 사로잡았던 당구선수 차유람. 작가로 활동중인 이지성씨와 결혼 후 근황에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다. 차유람선수가 미모의 당구선수로 알려지면서, 당구계의 여풍이 불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차유람 선수는 남성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당구계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차유람선수는 한국체대 레저스포츠학과를 졸업하고 19년도 PBA(한국프로당구협회) 홍보대사를 지냈다. 05년 한국여자 3쿠션대회 1위를 시작으로 12년 세계 여자 10볼 선수권 대회 3위, WPA세계 랭킹 14위, WPBA세계 랭킹 2위, APBU아시아 랭킹 3위 등, 세계의 당구대에서도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앞장 서 왔다.

14년에는 KBS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쇼오락부문)을 수상할 정도로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87년 7월 23일생 차유람 선수는 5년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고, 여전히 당구, 결혼과 육아에 있어서도 프로선수처럼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도 프로당구 무대에서 차유람선수의 좋은 모습을 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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