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 올림픽]여자 배구 대표단의 입 최윤지, 돋보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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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 올림픽]여자 배구 대표단의 입 최윤지, 돋보이는 미모
  • 오주형
  • 승인 2021.08.0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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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연일 대한민국 국민들을 설레게 하는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 여자배구.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단과 함께, 대표팀의 통역사 최윤지 씨의 미모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윤지 통역사는 감독과 선수를 연결하는 대표팀의 입이다. 대표팀의 감독이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이기 때문에, 선수단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최윤지 통역사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출처-최윤지 통역사 인스타그램
출처-최윤지 통역사 인스타그램

배구에서는 세트당 2회의 타임아웃을 요청할 수 있고, 그때마다 최윤지 통역사의 활약이 시작된다. 그녀는 단순히 말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서 감독의 눈으로 감독의 말을 전달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타임아웃을 활용하여 경기에 승기를 가져오는 데에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타임아웃 카메라에 잡힌 최윤지 통역사의 모습이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최윤지 통역사 인스타그램
출처-최윤지 통역사 인스타그램

최윤지 통역사는 28세 170cm의 늘씬한 외모 만큼이나, 인삼공사, 현대건설 등 여러 프로팀에서도 활약했던 경력이 있다.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스포츠 아나운서 제의도 많다고 한다. 체육학을 전공한 그녀는, 영어뿐 아니라 스페인어에도 능통한 전문 통역사이다.

연전 연승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활약 아래, 최윤지 통역사의 활약 또한 기대해 본다.

출처-최윤지 통역사 인스타그램
출처-최윤지 통역사 인스타그램

오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경기는 8월 6일 (금) 21:00 브라질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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