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지난 9월 24일(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정문 광장 특설링에서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이하 KTK, 총재 김덕진, 회장 박종표) 주최 'KTK 4개국 국가대항전 및 한국 2체급 챔피언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 6경기 -67kg 국제전 매치에는 진시준(레드코너, 부산싸이코핏불스)과 폰라왓(블루코너, 태국 원송차이코리아/닉네임 펫망간)이 출전했다.
진시준은 신장 176cm / 체중 약 67kg , 펫망간은 신장 167cm/ 체중 약 60kg로 진시준이 신체 조건이 우위에 있었다.
본 경기는 KTK룰( 던지기금지, 빰금지, 팔굽공격 금지 등 ) 에 의해 진행됐다.
펫망간은 진시준을 상대로 로우킥과 클린치 이후 무릎을 적중시키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월등한 신체 조건에서 꾸준한 압박을 이어간 진시준이 가볍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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