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탈모 걱정, 자외선과 노폐물이 적
상태바
여름철 탈모 걱정, 자외선과 노폐물이 적
  • 김소라
  • 승인 2021.07.22 21: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공유마당
출처=공유마당

체감기온이 40도가 넘는 요즘.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두피에 열이 많아 탈모가 진행 중에 있다면, 강한 자외선과 먼지와 노폐물이 뒤섞여 두피 모공을 막을 수 있어 증상 악화가 되지 않게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름철 탈모 걱정에 있어 가장 먼저 우선 되어야 할 습관은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이 될 경우 두피가 자극되어 가려움증, 비듬, 두피 염증이 생겨, 탈모의 위험을 더 높인다.

두피도 일반 피부처럼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 두피와 모발 손상을 예방하기 이해서는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여, 자외선을 막아줘야 한다.
이때 모자가 머리에 꽉 낀다면, 두피에서 발생한 열이 배출되지 않아,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모근을 약하게 만들 수도 있다.
두피의 열을 내리기 위해서 중간중간 환기를 시켜주는 것을 잊지 말자.

여름휴가를 바닷가나 물놀이를 하러 간다면, 젖은 머리째로 자외선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주의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강한 냉방은 피부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드는데, 두피 역시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해져 비듬과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어 실내외 기온 차가 크지 않은 생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

땀이 난 뒤에 노폐물이 나와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다고 자주 씻는 것보다 잠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이중샴푸를 하여 두피를 시원한 바람에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세균들이 좋아하는 높은 온도와 높은 습도인 만큼 청결하게 관리하고, 강한 자외선만 피한다면,  여름철 탈모 걱정을 떨칠 수 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