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대한카라테연맹이 오는 8월 2일~11일 10일 간 충북 소재 대원대학교에서 카라테 국가대표 상비군 및 청소년 대표들의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도자 3명(미정)과 함께 ▲국가대표 상비군(7명) ▲카데트, 주니어(3명) ▲U21(2명) 등 총 17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 카타/쿠미테 종목 제한 없이 개별 참가희망자 5명도 선착순으로 참여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개별 참가 희망자의 경우 대한체육회 정보시스템에서 올해 해당 연맹 선수등록을 완료한 자여야 하며, 만 21세 이하 등록선수여야 한다.
개인 접수는 불가하며 소속 시도 연맹을 경유해 신청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참가자들은 훈련 참가 전 코로나19(PCR) 검사 후 ‘음성’ 판정 결과와 건강검진 일반 검사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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