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무에타이, MMA‧BJJ 헤드코치로 ‘조셉 헨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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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무에타이, MMA‧BJJ 헤드코치로 ‘조셉 헨레’ 영입
  • 곽대호
  • 승인 2021.07.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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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셉 헨레 / 출처 = 타이거 무에타이
사진 = 조셉 헨레 / 출처 = 타이거 무에타이

 

[파이트타임즈] 태국 푸켓에 위치한 무에타이 체육관 ‘타이거 무에타이’가 MMA‧BJJ(브라질리언 주짓수) 헤드 코치로 ‘조셉 헨레’를 영입했다.

조셉은 베테랑 MMA 파이터이자 주짓수 블랙벨트로 알려져 있다.

MMA의 경우 16전 11승 4패 1무의 MMA 전적을 가졌으며, 승리의 80% 이상이 서브미션 또는 TKO 승리다.

주짓수의 경우 파비오 레오폴도의 지도 아래 수많은 대회에서 입상을 했고, 특히 IBJJF 팬 퍼시픽 챔피언십과 2019 시암컵 블랙벨트 부문에서 우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육관 측은 그가 타이거 무에타이에 영입되기 전에도 미국의 여러 체육관에서 MMA, BJJ 코치로 활동해 온 바 있으며, 현재 당 체육관에서 새로운 역할에 뛰어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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