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태국의 유명 무에타이 트레이너 ‘Ajarn Gae’가 6월 25일~27일 3일 간 그리스에서 무에타이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는 그가 2017년 6월24일 그리스에서 세미나를 진행한 이후 4년 만의 재방문으로, WMC-그리스가 6월22일부터 7월10일까지 진행하는 세미나의 게스트로 초청된 것이다.
Ajarn Gae로 이름을 떨친 그의 본명은 ‘Suthat Muangman'으로, 현재 글로벌 유명 무에타이 트레이너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42세인 그는 지도 실력이 뛰어남은 물론, 낙무아이들에게 매우 혹독한 고강도 훈련을 선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원FC 챔피언인 낙무아이 '슈퍼본 반차멕'을 코칭한 바 있다.
한편, 현재 그는 방콕에 본점을 둔 엘리트 복싱 짐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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