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에타이 파이터 ‘Yodkaikaew 페어택스’, 오는 3월19일 원FC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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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에타이 파이터 ‘Yodkaikaew 페어택스’, 오는 3월19일 원FC 출격
  • 유정현
  • 승인 2021.03.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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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원FC
사진 출처 = 원FC

 

[파이트타임즈] 낙무아이 'Yodkaikaew 페어택스'가 오는 3월1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원FC ‘분노의 주먹 3(Fist Of Fury 3)에서 중국의 Hu Yong과 플라이급 메인카드 경기를 펼친다.

욧산클라이, 스탬프, 세마펫치, 깨우 페어택스 등 다수의 유명 무에타이 파이터를 배출한 ‘페어택스 짐’ 소속의 Yodkaikaew는 85전 이상의 전적을 보유한 낙무아이로, 맥스 스타디움 챔피언 출신이다.

상대 선수인 중국 출신의 Hu Yong은 파이팅 브로스 클럽 소속으로, 울프 워리어(늑대 전사)라는 닉네임을 가진 파이터다. 그는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파이터로, 공식 프로 MMA 전적은 8전 6승 2패로 알려져 있다.

두 선수의 운동 경력과 커리어 등을 살펴봤을 때 이번 경기에서 'Yodkaikaew'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여 지지만, 언더독인 Hu Yong의 반란이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한편, 이날에는 해당 경기를 포함해 라이트급 킥복싱 세계 챔피언 매치 등 총 6개의 메인카드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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