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X 호신술] 위급한 상황, 자신의 힘이 부족할 때 노려야 할 부위중 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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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X 호신술] 위급한 상황, 자신의 힘이 부족할 때 노려야 할 부위중 한곳은?
  • 이진용
  • 승인 2021.02.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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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생활 속에서 급작스레 괴한을 만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하기 위한 무에타이 기술을 소개한다.

자신의 힘이 부족해 괴한을 제압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적은 힘으로도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 공격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무에타이의 팔굽 공격(쏙)은 비교적 적은 힘으로도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공격 기술 중 하나다.

하지만, 팔굽 공격으로 상대의 아무 신체 부위나 가격한다고 해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정확히 급소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부위를 공격해야 적은 힘으로도 상대를 무력화 시켜볼 수 있다.

인체의 급소는 여러 부위가 있지만, 그 중 어렵지 않게 공략해볼 수도 있는 부위 중 하나는 ‘목젖’이다. 

만약 괴한과 근접 상황에서 처했을 때, 상대의 목젖을 자신의 팔굽으로 가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정확히 목젖의 가격이 어려운 경우 상대의 목 부위를 노려봐도 된다.

상대의 목젖을 가격할 때에는 위에서 아래 대각선 45° 방향으로 구사하는 팔굽 공격인 ‘쏙콴’과 가로로 평행선을 그리며 팔굽 공격을 구사하는 ‘쏙탓’를 권장한다.

※ 본 기사는 생활 속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 기술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졌으며, ‘호신’이 아닌 ‘폭력’ 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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