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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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
  • 곽대호
  • 승인 2020.12.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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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CI
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CI

 

[파이트타임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이 감사원(감사원장 최재형)에서 실시한 2020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심사는 감사원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감사 인프라‧활동‧성과‧사후관리의 총 4개 지표로 평가하여 A~D 4개 등급으로 발표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37개 기관이 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공단은 준정부기관 평가그룹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공단 측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감사행정 및 현장 컨설팅, ▲외부감사전문가 활용, ▲올림픽공원 등 주요시설 안전취약 감사(국무총리 표창),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사전컨설팅 감사 등 내실 있는 자체감사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단 이홍복 상임감사 직무대행은 “A등급 획득은 직원 모두가 각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향후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지속하여 최고 수준의 감사 역량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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