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15일부터 휴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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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15일부터 휴원 들어가
  • 이상민
  • 승인 2020.12.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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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 고려해 휴원 종료 시기 결정
사진 출처 = 태권도진흥재단
사진 출처 = 태권도진흥재단

 

[파이트타임즈] 올해에만 2번의 휴원에 돌입했던 태권도원이 이번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휴원에 들어간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15일부터 태권도원을 휴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태권도원 방문객 안전 등을 위해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이 기간에는 태권도원 상설 시범공연 및 시설·프로그램 중단 등 태권도원 입장과 이용이 불가하다.

재단 측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휴원 종료 시기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당 재단은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8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태권도원을 휴원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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