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보건복지부로 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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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보건복지부로 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승인받아
  • 이상민
  • 승인 2020.12.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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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개최된 사회공헌인정기관 현판식에서 이명호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사진 = 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개최된 사회공헌인정기관 현판식에서 이명호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파이트타임즈]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이하 체육회)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회는 2020년도 ‘보건복지부’로 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받아 지난 1일 오후 2시 사무처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며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 승인하는 제도다.

체육회는 2017년부터 이어 온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와 최근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이천시청 행복한 동행 행사 등의 기부사업,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이시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하여 인정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이명호 회장은 현판식에서 “오늘 현판식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 사회공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공감하고,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한 지역사회공헌사업 추진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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