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태권도진흥재단이 ‘2020 태권도 소재 웹예능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태권도를 소재로 한 영상콘텐츠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시행된다.
재단 측은 태권도가 대중적 친화력 있는 문화 콘텐츠로 승화할 필요가 있고, 태권도를 소재로 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한 태권도의 발산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해외까지 확장이 가능한 영상 콘텐츠로 태권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도모함과 동시에 직접적 태권도 수련으로 유입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사업 참여 시 태권도 소재 영상 콘텐츠 제작사는 위 사업 목적을 구체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내용과 구성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3편 이상의 완성작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재단 측은 콘텐츠 제작사에 영상 제작 및 유통, 서비스를 위한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서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5일 오후 1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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