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대한검도회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2020 행복나눔검도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 꿈드림센터, 청소년 수련원 등과 같은 단체에 소속된 전국 소외계층 청소년(초,중,고)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5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교실 당 15명 이하로 구성되며, 참가비용은 없다.
교육 내용은 검도 기본기와 전통검법(조선세법, 본국검법) 등이며, 교육 완료 시 참가자에게 수료증 또는 수료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개최 장소는 해당 프로그램 신청 단체의 시설 또는 인근 체육관 및 적정 장소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