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VS 바이든] 바이든 부정투표 의혹 확산..."트럼프 대선 승리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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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바이든] 바이든 부정투표 의혹 확산..."트럼프 대선 승리 가능성 있다"
  • 이진용
  • 승인 2020.11.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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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oseph Park 유튜브 채널

 

[파이트타임즈] 현재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바이든이 ‘당선인’ 신분을 갖게 된 가운데, 미 전역에서 이번 대선관련 부정투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의 부정투표 의혹과 관련 법적 소송을 통해 대법원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입장이다.

만약, 이번 미대선 개표과정에서 바이든측의 부정투표가 확실히 밝혀진다면, 이미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한 셈이 된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Joseph Park’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게시하며, 이번 美 대선의 부정투표 의혹을 다뤘다.

해당 영상에서는 트럼프의 선거고문인 ‘코리 루언다우스키’가 펜실베니아주에서 투표가 진행되기 전 사망한 ‘사망자’가 정상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고 한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펜실베니아주에서 분명히 ‘투표사기’가 일어났다는 구체적인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사진 = 유튜브 채널 ‘Joseph Park’에 게시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영상 캡처본
사진 = 유튜브 채널 ‘Joseph Park’에 게시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영상 캡처본

 

이어 “앨레게니 카운티의 ‘데니스 온디쉬’씨는 1946년 1월 10일생으로, 지난 10월22일 돌아가셨다”며 “그녀의 투표신청은 돌아가신 다음날인 10월23일에 되었다. 그리고 10월24일 카운티가 그녀에게 투표용지를 배송했다. 이는 그녀가 법적으로 사망한지 2일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우편투표용지는 11월2일 카운티 사무실에 다시 돌아온다.”며 “오늘 펜실베니아 주 국무장관 웹사이트에 가보면 앨레게니 카운티의 ‘온디쉬’씨가 죽은지 딱 9일 만인 2020년 11월2일에 실시된 선거에 투표했다고 적혀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명백한 증거(Hard Evidence)”라며 “저희가 법원에 제출할 수많은 증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유튜브 신세기TV에서 제공된 우편투표 관련 부정투표 관련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4일 미국 USA투데이에서 제공한 경합주인 조지아주 개표사무소에서 촬영된 영상 중 중국의 순펑 익스프레스 로고가 찍힌 우편봉투와 투표소에서 개표에 참여했던 중국계 미국인 슈미트씨의 증언들이 소개되고 있다.

▼ 출처= 유튜브 신세기TV , 프리덤화이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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