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법 ‘5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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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법 ‘5가지’ 소개
  • 이민형
  • 승인 2020.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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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작 지원 = 카드뉴스와이어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언론홍보대행사 제이디미디어가 보도자료 작성법에 5가지에 대해 소개한다.

 

1. 두괄식 구성(역피라미드형)

‘두괄식’ 구성은, 핵심 내용을 상단부터 기재하는 형식을 말한다. 다른 말로 ‘역피라미드형’ 이라고도 칭한다. 이는 보도자료 작성에 있어 매우 기본적인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2. 한 가지 이슈만

보도자료는 가급적 주요 핵심 이슈가 반영된 정보를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객관적인 관점에서

보도자료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해야 한다.

자사 또는 자사의 상품 및 서비스가 최고이고, 최상급이고, 인기가 폭발적이며, 모든 이들이 주목한다고 작성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언론은 사실로 판단되는 내용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보도하는 ‘공신력’이 있는 매체다.

때문에 위와 같은 표현을 포함한 ‘홍보성’ 이 짙은 표현들이 삽입돼 있는 경우 보도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주요 이슈에 대한 담백한 팩트만을 전달하는 것이 보도에 용이하다고 볼 수 있다.

 

4. 쉽게 쓰기

조금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으나, 보도자료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어려운 표현들을 사용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독자들의 가독성을 저해시킬 수 있는 요소로도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어려운’ 표현과 ‘고급스러운’ 표현, 누구나 손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표현 등은 구분하여 보도자료 작성에 임하는 것이 좋다. 

 

5. 간결하게 쓰기

모바일 환경에서 기사를 구독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은 비단 어제오늘 일만이 아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기사를 볼 때 스크롤을 몇 번씩 내려야 기사를 모두 읽을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되는 장문의 기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독자가 해당 기사가 관심분야의 콘텐츠가 아니라면 끝까지 구독을 하지않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또한, 독자의 입장에선 너무 긴 장문의 글을 읽다보면 어떤 것이 핵심 내용인지 기억하거나 전달되기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제목을 작성할 때에는 기사의 핵심이슈가 한 눈에 전달될 수 있도록 가급적 15자~20자 이내로 축약해 포현하는 것이 좋으며, 보도자료 본문의 내용은 A4용지 1매 이내로 핵심 내용만을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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