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본 글에서는 무에타이 체육관 내에서의 인사법 중 하나인 ‘와이(ไหว้)’에 대해 소개한다.
와이(ไหว้)는 태국 전통의 합장 인사법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인사 방법은 가볍게 손을 모아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간단한 목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 일부 무에타이 체육관에서도 체육관 내 인사법으로 태국의 인사법 와이(ไหว)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국내 무에타이 체육관에서 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각 체육관별로 여러 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무에타이 종주국인 태국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함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관원 간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범절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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