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승준, 3x3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선임…3월 싱가포르 아시아컵 출전 이승준, 3x3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선임…3월 싱가포르 아시아컵 출전 [FT스포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이승준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이승준 감독은 2024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대회부터 2025 아시아컵 대회 종료일까지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올해 FIBA 3대3 아시아컵 남녀대회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이 감독은 한국프로농구에서 사랑받은 스타 플레이어였다. 주한미군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 감독은 미국 태생의 미국인이었으나 2009년 한국으로 귀화했다.에릭 산드린이라는 이름으로 울산 현대모비스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2:00 중국 탕카이, 원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성공…상금만 11억 원 중국 탕카이, 원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성공…상금만 11억 원 [FT스포츠] 탕카이(28·중국)가 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단체 페더급 통합 챔피언으로 등극했다.카타르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수용인원 1만5300명)에서는 지난 1일 ONE 166이 열렸다. 정규 챔피언 탕카이는 베트남계 잠정 챔피언 탄레(39·미국)를 3라운드 펀치 TKO로 꺾었다.원챔피언십은 탕카이한테 경기력 우수 상금 5만 달러와 카타르 스폰서가 후원한 금 26파운드(1만1793g)를 상품으로 줬다. 4일 오후 1시 한국 환율 및 금 시세에 따르면 6657만원과 10억4997만 원이다.탕카이가 원챔피언십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1:43 꽃피는 3월 제주서 PBA 왕중왕전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개막 꽃피는 3월 제주서 PBA 왕중왕전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개막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4'가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열린다. 월드챔피언십은 왕중왕전의 성격을 띠며, 이번 시즌 9개의 정규투어에서 상금랭킹 32위 안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기간은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동안 열리며 장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이다.월드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총 5억5천만원이며 PBA가 2억원, LPBA는 7천만원이다. 투어대회의 PBA 1억원, LPBA 2~3천만원의 거의 두배다. PBA, LPBA 모두 상금랭킹 1위부터 32위까지 32명만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3-06 11:34 이번엔 어떤 선수가 올 것인가....기대가 되는 PBA 우선등록선수 이번엔 어떤 선수가 올 것인가....기대가 되는 PBA 우선등록선수 프로당구 PBA의 2023-24 정규시즌이 지난 3일 무라트 나시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의 우승으로 9개 투어가 모두 끝났다. 정규시즌이 끝나면 상금랭킹 32위까지 왕중왕전인 월드챔피언십에 출전 자격을 얻고 포인트랭킹 60위까지는 다음 시즌 1부투어에 남게 된다. 만약 포인트랭킹에서 60위 안에 들지 못하면 큐스쿨로 강등 돼 1부투어 선발전을 치러야 한다. 여기에 다음 시즌 1부투어에 합류할 또 한가지 방법은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 제도다.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 제도는 PBA가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매 시즌 실시하고 있는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3-06 11:34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FT스포츠]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2024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랭킹 16위 초추웡 폰파위(태국)을 게임 스코어 2-0(21-10, 21-8)으로 꺾었다. 경기 시간이 35분에 불과했던 압승이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에서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어진 인도오픈 도중 무릎과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때 다쳤던 부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1:01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지난 5일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25-20, 29-31, 25-19, 25-17)로 승리를 거두며 IBK를 상대로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거두었다.이로써 리그 2위였던 흥국생명은 선두 라이벌 경쟁을 펼치던 현대건설(24승 8패 승점 73점)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현대건설이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므로 흥국생명이 다시 1위( 26승 7패 승점 73점)를 차지했다.흥국생명의 간판 선수인 김연경은 이 날 3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05:20 UFC '하빕 사촌동생'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밴텀급 10위 안착 ··· 다게스탄 파이터 돋보여 UFC '하빕 사촌동생'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밴텀급 10위 안착 ··· 다게스탄 파이터 돋보여 [FT스포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동생인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28·러시아)가 밴텀급 10위에 안착했다.하빕과 이슬람 마카체프가 라이트급을 제패하면서 다게스탄 출신 파이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또 한 명의 톱10 랭커가 등장했다.우마르는 지난 주말(3일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로젠스트루이크 vs 가지예프’에서 베크자트 알마한(26·카자흐스탄)을 꺾고 UFC 5승을 포함 17승 무패 연승을 이어갔다.이날 승리로 우마르는 밴텀급 13위에서 2계단 상승한 10위에 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3-05 20:29 광주 가브리엘, '데뷔골'로 K리그1 1라운드 MVP ··· K리그2는 수원 뮬리치 광주 가브리엘, '데뷔골'로 K리그1 1라운드 MVP ··· K리그2는 수원 뮬리치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가브리엘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고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 2024 1라운드 MVP와 베스트11를 선정해 발표했다.연맹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가브리엘이 1라운드 MVP다"라고 전했다.가브리엘은 이날 서울전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공을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7:17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FT스포츠] 2015년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던 내야수 조시 도널드순(39)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5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도널드슨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같은날 도널드슨은 전 메이저리거 션 케이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메이어스 오피스'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도널드슨은 "오늘은 슬프지만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 내가 평생을 바쳐온 야구에서 은퇴를 선언하는 날이다"며 "더이상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없어 슬프지만 가족과 함께 있고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5:08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5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달 28일 출전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첫 시범경기부터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 출루율은 0.5333이다. OPS는 1.302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4:54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FT스포츠] '사격 황제' 진종오(45)가 사대(射臺)를 뒤로 하고 인생 후반전을 시작한다. 전 사격 대표 진종오가 4일 서울 성동구 소재 브리온컴퍼니 사옥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진종오는 "사랑을 받으며 좋아하는 사격을 했고, 대한민국 대표로 활약하며 성공도, 실패도 했다. 그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이제는 받았던 사랑을 모든 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진종오로 새로 태어나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이날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은 진종오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27년 간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5 14:27 올림픽 대표팀, 황선홍 없이 3월 사우디 대회 출격…명재용 수석코치 지도 올림픽 대표팀, 황선홍 없이 3월 사우디 대회 출격…명재용 수석코치 지도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대표팀의 3, 4월 일정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만에서 열리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하는 올림픽대표팀이 오는 17일 인천공항으로 소집돼 바로 사우디로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WAFF U-23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 등 8개 나라의 U-23 대표팀이 참가한다.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5 14:07 다음 시즌을 기약했던 초클루...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진출 다음 시즌을 기약했던 초클루...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진출 4개 대회 연속 국내 선수의 우승으로 이어진 PBA 투어가 '튀르키예의 작은 거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의 우승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나카드 팀원들끼리의 맞대결로 열린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결승전에서 초클루는 '베트남 공학도' 응우옌 꾸옥 응우옌(하나카드)을 꺾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결승서 초클루는 응우옌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2(12:15, 7:15, 15:10, 15:11, 15:11, 15: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3-05 01:41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결론 ··· 경찰, 불송치 결정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결론 ··· 경찰, 불송치 결정 [FT스포츠]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3)가 전청조와 사기 행각을 꾸몄다는 혐의에서 벗어났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9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남현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앞서 남현희는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그간 남현희와 전청조의 대질조사를 여러 차례 진행하는 등 두 사람의 공모 여부를 규명하는데 주력해 왔지만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남현희는 휴대폰과 증거 일체를 제출하고 자신이 전청조에게 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6:39 '코리안 듀오 펄펄' 김하성, 시범 경기서 첫 홈런 ··· 이정후는 4G 연속 안타 '코리안 듀오 펄펄' 김하성, 시범 경기서 첫 홈런 ··· 이정후는 4G 연속 안타 [FT스포츠] '코리안 듀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과 4경기 내리 안타 행진을 펼쳤다.4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5번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콜린 스나이더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시범 경기 6경기 만에 나온 홈런으로 김하성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12타수 5안타(타율 0.417), 1홈런, 3타점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6:04 '프로야구 유료화' 티빙, KBO 리그 중계 확정 ··· 4월까지 무료 중계 '프로야구 유료화' 티빙, KBO 리그 중계 확정 ··· 4월까지 무료 중계 [FT스포츠] 티빙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2024-2026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사업 계약을 체결했다.티빙이 프로야구 리그 뉴미디어 중계권자로 확정됐다. 지상파 3사의 중계와는 별도로 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분야 KBO 리그 전 경기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오는 2026년까지 보유한다.계약 규모는 3년간 총 1350억원으로, 종전 계약인 통신·포털 컨소시엄의 5년간 1100억원을 훌쩍 넘는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다.티빙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5:43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FT스포츠] 지난해 KBO리그 '에이스'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졌다.4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를 가졌다.이날 페디는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완벽한 투구 내용은 아니었지만 1회 26개, 2회 18개로 많은 투구 수를 소화했으며 3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등 결과를 남겼다.페디는 1회 첫 두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놀란 샤누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사이 2루 주자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5:31 UFC '비기보이' 로젠스트루이크, 신예 가지예프에 TKO 승리 ··· "누구든지 덤벼라" UFC '비기보이' 로젠스트루이크, 신예 가지예프에 TKO 승리 ··· "누구든지 덤벼라" [FT스포츠] UFC 헤비급 랭킹 12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5·수리남)가 신예 샤밀 가지예프(34·바레인)에게 패배를 안겼다.3일(한국시간) 로젠스트루이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로젠스트루이크vs가지예프' 메인 이벤트에서 4라운드 종료 후 레퍼리 스톱 TKO승을 거뒀다.이전 파죽지세로 12승 무패를 달려온 가지예프지만 처음 만난 UFC 랭커에게는 속수무책으로 실력의 차원이 달랐다.이날 로젠스트루이크는 경기 초반 잽으로 가지예프의 안면을 붉게 물들게 만들었다. 또한 보디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3:44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FT스포츠]‘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의 실내육상 2회 연속 우승이 아쉽게 무산됐다. 그러나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상혁은 3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8을 넘어 참가한 12명의 선수 중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며,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를 넘어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우상혁은 하비에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4 11:21 양현준 '퇴장', 12경기 무패에 제동…셀틱 감독 "오심이다" 양현준 '퇴장', 12경기 무패에 제동…셀틱 감독 "오심이다" [FT스포츠]양현준이 퇴장당했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명문인 셀틱은 12경기 무패에서 제동이 걸렸다.양현준은 4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타인캐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십 원정경기에서 전반 16분 퇴장당했고 셀틱은 하츠에 0-2로 패했다.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최근 상승세를 반영하듯 이른 시간부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전반 11분 속도를 올려 돌파를 시도했고 페널티박스 안에서 알렉스 코크레인에게 반칙을 당해 팀에 페널티킥을 안겼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아담 이다가 실축하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4 11: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